이다영, 가족에게도 욕설했나?.."XX같은 X, 가족한테 질투나 하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다영이 언니 이재영한테 보낸 DM ㄷㄷㄷ'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어마어마함"이라며 지난 8일 TV조선에서 이다영의 가정 폭언·폭행 논란을 다룬 방송 화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8일 TV조선은 이다영가 남편 A씨에게 가정폭력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다영이 언니 이재영한테 보낸 DM ㄷㄷㄷ’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어마어마함”이라며 지난 8일 TV조선에서 이다영의 가정 폭언·폭행 논란을 다룬 방송 화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거친 욕설과 함께 “너 같은 건 나가 뒤져라”, “그러니까 버림이나 받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XX같은 X”, “정신 차려. 그러니까 그 모양이지 무릎 XX주제에. 땀복 엄마줘. XX아 입만 열면 말 부풀리고 지어내고 에휴 모자란 X”, “야 성격이나 고쳐”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8일 TV조선은 이다영가 남편 A씨에게 가정폭력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다영과 A씨는 지난 2018년 4월에 만나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A씨는 이다영의 폭언 등에 시달렸다며 방송에서 자신이 이다영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 SNS에 올린 남성,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사건수첩]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