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별관 근무한 외교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김기훈 2021. 10. 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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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5층에서 근무하는 외교부 직원이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를 통보한 즉시 입주 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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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청사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5층에서 근무하는 외교부 직원이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직원 A씨는 지난 6∼8일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점으로 인해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다음 날인 이날 오전 10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를 통보한 즉시 입주 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처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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