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선제골'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에 3-0 완승.. 브라질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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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선제골을 터트린 아르헨티나가 완승을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1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 11차전에서 3-0으로 이겼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전반 38분 메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44분 로드리고 데 파울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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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리오넬 메시가 선제골을 터트린 아르헨티나가 완승을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1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 11차전에서 3-0으로 이겼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6승 4무(승점 22점)를 기록해 선두 브라질(승점 28점)과의 격차를 승점 6점 차로 줄였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전반 38분 메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44분 로드리고 데 파울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또 후반 17분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쐐기포를 터트리며 완승을 거뒀다.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원톱으로 포진시킨 우루과이는 슈팅수 10-23(유효 6-10)에서 완전히 밀렸다. 또 공점유율도 38%로 열세를 보이며 완전히 무너졌다.
경기 뒤 메시는 “우리는 멋진 경기를 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작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마르가 풀타임 활약했지만 득점에 실패한 브라질은 콜롬비아와 득점없이 비겨 남미예선 9연승 이후 첫 무승부를 기록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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