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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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많은 관람객이 영화제를 찾을 것으로 보고 이를 활용해 세계박람회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시민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국제영화제를 관람하러 오신 분들이 즐겁게 영화를 보면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해서도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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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많은 관람객이 영화제를 찾을 것으로 보고 이를 활용해 세계박람회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시민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영화의 전당에는 야외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에게 이벤트를 제공하고 홍보 동영상, 유치 홍보물 등을 통해 세계박람회를 알리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국제영화제를 관람하러 오신 분들이 즐겁게 영화를 보면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해서도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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