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베일의 골프 사랑 "내가 레알 내 골프왕! 골프 유소년 지원할 것"

박찬준 2021. 10. 11.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이 발언의 주인공은 가레스 베일이다.

베일은 알려진대로 엄청난 골프광이다.

베일은 축구가 아닌 골프에 대한 지원계획도 밝혔다.

베일은 "코로나로 인해 골프를 치기 어려웠지만, 올해는 웨이스로 돌아가 대회를 더 키우고 싶다. 어린 선수들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내가 레알 마드리드의 골프왕!"

당연하겠지만, 이 발언의 주인공은 가레스 베일이다. 베일은 알려진대로 엄청난 골프광이다. 골프 때문에 축구를 멀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실제 베일은 부상 등이 겹치며 전성기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스페인 오픈에는 빠지지 않았다. 베일은 스페인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골프 대회에 참석해, 최고의 골퍼들의 경기장면을 지켜봤다. 베일은 11일(한국시각)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골프 예찬을 펼쳤다. 그는 "8만 관객 앞에서 경기를 하는 축구도 힘들기는 하지만, 골프 선수가 더 큰 압박을 받는다. 골프가 훨씬 멘탈적인 게임"이라고 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내 골프 현황에 대해서도 공개했는데 "레알 마드리드 내 골프 1위는 의심의 여지없이 나다. 트보 쿠르투아가 다음인데, 나랑 차이가 있다"고 했다.

베일은 축구가 아닌 골프에 대한 지원계획도 밝혔다. 베일은 "코로나로 인해 골프를 치기 어려웠지만, 올해는 웨이스로 돌아가 대회를 더 키우고 싶다. 어린 선수들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심하은, ♥이천수와 김지혜 농도 짙은 애정신에 “보기 불편해” 질색
김종국♥송지효, 러브라인 진짜 였나..“매력에 깜짝 놀라”
“매년 10억 플렉스” '한가인♥' 연정훈, 어마어마한 취미에 입이 쩍 “출전 비용만...”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