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된 전 아스널 10번, 자신의 이름 딴 암호화폐 출시

한재현 2021. 10. 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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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스널 10번이자 에이스였던 메수트 외질(페네르바체)가 말년에 사업가로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외질은 선수 생활 말년 축구 뿐 만 아니라 사업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외질이 만들 새 암호화폐는 비트코인과 똑같이 거래 가능하며, 외질 관련 상품 할인도 가능하다.

개인 암호화폐는 외질이 처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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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전 아스널 10번이자 에이스였던 메수트 외질(페네르바체)가 말년에 사업가로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외질이 자신의 브랜드인 M10을 기반으로 암호화폐를 이번 주 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외질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흥미로운 일들이 있을 것’이라며 암시했다.

외질은 선수 생활 말년 축구 뿐 만 아니라 사업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의류 브랜드인 ‘M10Streetwear’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외질이 만들 새 암호화폐는 비트코인과 똑같이 거래 가능하며, 외질 관련 상품 할인도 가능하다. 또한, 외질과 팬 미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개인 암호화폐는 외질이 처음 아니다. 혼다 케이스케와 하메스 로드리게스도 이어 세 번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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