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PCR 검사 전원 음성..이란전 본격 준비 돌입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울루 벤투(52)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첫 이란 원정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현지시간) "지난 10일 오전 이란 입국 후 진행한 선수 및 코칭스태프의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날 오후 이란 국가대표팀 훈련 센터에서 1시간가량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이란 원정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52)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첫 이란 원정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현지시간) "지난 10일 오전 이란 입국 후 진행한 선수 및 코칭스태프의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날 오후 이란 국가대표팀 훈련 센터에서 1시간가량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오는 12일 아자디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 이란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역대 이란 원정에서 2무 5패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가운데 이번에는 반드시 적지에서 승전보를 울리겠다는 각오를 안고 이란에 입성했다.
한국은 11일 아자디스타디움에서 공식훈련을 진행한 뒤 벤투 감독과 정우영(32, 알 사드)이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다. 이후 2차 PCR 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경기 전날 일정을 모두 마친다.
한편 한국은 앞서 지난 7일 안산에서 열린 시리아전에서 2-1로 승리하며 최종예선 2연승을 질주했다. 2승 1무, 승점 7점으로 이란(승점 9)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 있다.
이번 이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낸다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수, 손흥민과 열애설 부인 후 첫 SNS “바꿨다” [똑똑SNS] - MK스포츠
- ‘인간 샤넬’ 블랙핑크 제니, 늘씬한 각선미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이연두, ♥1살 연상 비연예인과 1년 열애 끝 오늘(9일) 결혼[MK★체크] - MK스포츠
- 치어리더 안지현, 풀빌라 수영장에서 S라인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학폭’ 이다영, 유부녀였나? 이번엔 칼들고 가정폭력 논란까지 - MK스포츠
- “항상 큰 힘”…‘고등래퍼’ 출신 애쉬 아일랜드, 챤미나와 결혼+임신 발표[전문] - MK스포츠
- 카니예 웨스트, 14년만 한국 온다…8월 23일 공연 확정[공식] - MK스포츠
-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 “홍명보 감독이 구단에서 보여준 성취 커 국가대표팀 감독 내정된 것 같
- 맹타로 나눔 올스타 승리 이끈 최형우,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선정…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마
- 韓 올스타전 역사 새로 쓰다! ‘41세 11개월 21일’ 오승환, 양준혁-손민한 뛰어넘어 최고령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