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美·英, 아프간 카불 호텔서 자국민 긴급 대피령"
안지혜 기자 2021. 10. 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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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호텔에서 대피하라고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AFP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안전상의 위험이 있다면서 카불의 세레나 호텔이나 그 주변에 있는 미국인들은 즉각 해당 장소를 벗어나라는 경보를 내렸습니다.
영국 외무부도 "위험이 가중됨에 따라 (아프간에서) 호텔에 머물지 말 것을 권고한다"면서, 세레나 호텔을 특히 위험한 장소로 특정했습니다.
세레나 호텔은 카불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중 한 곳으로, 탈레반에 의해 아프간이 장악되기 전까지는 카불을 찾는 외국인들이 주로 여기서 투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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