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28명..새 집단감염 없이 비교적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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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추가돼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산시는 이날 부산지역에서는 7천214명이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아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집단 감염 사례로 분류된 해운대구 한 목욕시설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
부산진구 감성주점에서는 3명이 확진자로 재분류돼 지금까지 18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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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추가돼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산시는 이날 부산지역에서는 7천214명이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아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만 3천177명으로 집계됐다.
가족 간 접촉에 의한 확진 7명, 지인 접촉 5명, 동료 접촉 감염 8명 등으로 파악됐다.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1명 추가됐지만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는 없었다.
전날 집단 감염 사례로 분류된 해운대구 한 목욕시설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
부산진구 감성주점에서는 3명이 확진자로 재분류돼 지금까지 18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 관련 접촉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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