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국민운동 경남 "이재명 대선후보 선출 환영"

홍정명 2021. 10. 11.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본소득국민운동 경남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출과 관련, 11일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내놓았다.

기본소득국민운동 경남본부는 이 후보 지지 조직이다.

그러면서 "기본소득으로 그 누구의 나라도 아닌, 국민 모두의 나라, 진정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열게 될 것이며, 기본소득국민운동 경남본부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기본소득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이 후보와 기본소득 실현 최선"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기본소득국민운동경남본부 송순호(오른쪽 세 번째) 상임대표 등이 28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제5차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기본소득국민운동경남본부 제공) 2021.06.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기본소득국민운동 경남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출과 관련, 11일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내놓았다.

기본소득국민운동 경남본부는 이 후보 지지 조직이다.

경남본부는 성명에서 "기본소득은 4차 산업혁명과 불평등, 기후위기 시대에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라며 "기본소득으로 최소한의 삶이 보장되면, 그 토대 위에서 청년들은 미래를 꿈꿀 수 있고, 서민은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오래 전부터 기본소득을 현장에 실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 온 분으로, 이 후보가 공약한 불로소득 없는 나라, 기득권의 특혜와 특권이 사라진다면 기본소득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본소득으로 그 누구의 나라도 아닌, 국민 모두의 나라, 진정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열게 될 것이며, 기본소득국민운동 경남본부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기본소득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의 미래인 '부울경 메가시티'와 지속가능한 경남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