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형 LG CNS 엔트루컨설팅 담당 "디지털 전환 핵심은 효율적 데이터 관리"

임중권 2021. 10. 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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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야말로 디지털 전환(DX)의 핵심 자산이다. 한국 산업계는 데이터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야만 DX에 성공할 수 있다. DX를 위한 효과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최적화한 기술로 무장해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이 담당은 "최근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자산관리 체계화 △데이터 활용도 제고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관리용이 △데이터 품질 관리 기반 마련 등 효과를 도출했다"며 "데이터 생성과 수집, 분석 폐기 전 단계를 고려해 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관리 지표를 정의해 고객사의 성공적 DX 실현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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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야말로 디지털 전환(DX)의 핵심 자산이다. 한국 산업계는 데이터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야만 DX에 성공할 수 있다. DX를 위한 효과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최적화한 기술로 무장해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이근형 LG CNS 엔트루컨설팅 담당은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전 세계 기업이 DX 추진에 높은 관심을 표했으나, 세계적으로 DX 부문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진 기업은 적다”며 “특히 국내의 경우 소수 기업을 제외하고 대다수 기업에서 DX는 도입 단계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DX를 위해 필요한 기술과 역량이 폭넓고 다양하기 때문”이라며 “성공적인 DX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서는 각사별로 요구되는 디지털 혁신 전략과 전사적인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DX를 원하는 기업이라면 성공적인 DX 프로젝트를 경험해본 전문가 집단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담당은 엔트루컨설팅이 한국 산업계에 최적화한 DX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1991년 출범한 엔트루 컨설팅은 170여명 컨설턴트와 함께 DX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3천여건의 컨설팅 경험에 축적된 노하우와 고유한 방법론, 혁신과 협업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한 DX 프로젝트 결과물을 제공해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최근 고객사 DX 프로젝트에서 DX 전문 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이 담당은 “최근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자산관리 체계화 △데이터 활용도 제고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관리용이 △데이터 품질 관리 기반 마련 등 효과를 도출했다”며 “데이터 생성과 수집, 분석 폐기 전 단계를 고려해 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관리 지표를 정의해 고객사의 성공적 DX 실현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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