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충남 보령의 대천수련관 시설 현대화사업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대는 충남 보령에 위치한 '배재대 대천수련관'의 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1996년 문을 연 배재대 대천수련관은 콘도형 18평 3실과 12평 4실, 일반형 12평 1실, 6평 10실 등 모두 18실을 리모델링해 안락한 시설을 갖췄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은 "배재대 대천수련관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있고 대천해수욕장이 지근거리라는 장점을 보유한 휴양시설"이라며 "재학생과 동문 등이 꾸준히 찾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배재대는 충남 보령에 위치한 ‘배재대 대천수련관’의 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1996년 문을 연 배재대 대천수련관은 콘도형 18평 3실과 12평 4실, 일반형 12평 1실, 6평 10실 등 모두 18실을 리모델링해 안락한 시설을 갖췄다. 콘도형 시설에선 간단한 조리도 가능하도록 전자레인지와 인덕션, 가재도구, 냉장고를 구축했고, 에어컨, TV 등 가전제품도 최신화했다. 부대시설로 식당과 세미나, 회의실 등을 갖춰 코로나19 시대에 거리를 두면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완비했다. 대천수련관은 도보로 5분 이내에 대천해수욕장에 당도할 수 있고, 메인 상권과 인접해 매년 많은 재학생, 동문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사용료도 저렴해 성수기의 경우 콘도형 18평은 8만원, 비성수기(난방기) 7만원이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은 “배재대 대천수련관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있고 대천해수욕장이 지근거리라는 장점을 보유한 휴양시설”이라며 “재학생과 동문 등이 꾸준히 찾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성은 "尹 만난 '천공스승' 역대급, 총장 때는 무슨 짓하고 다녔을꼬"
- 이재명 "미개인 아니면 '국힘게이트' 이해"..尹 "괴벨스식 선동"
- 벚꽃 피는 순서로 망한다는데…대학청산 예산 80% 삭감
- '오징어 게임' 흥행 이 정도?…넷플릭스 시총 24조원 뛰었다
- 배드 파더스 2명, 첫 출국금지 조치
- '디폴트 위기' 中 헝다, 위기 눈치채고 투자상품서 돈 뺀 고위직 '문책'
- "아내에 욕하며 담배 핀 초6…혼냈다가 되려 고소당해"
- 檢, `대장동 특혜 의혹` 유동규 재소환…700억 약정설 등 추궁
- 구미 원룸서 3명 숨진채 발견…1명 의식불명 병원 이송
- 치매가 낳은 비극…"넌 내 아들 아냐" 40년 함께한 양아들 살해한 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