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예고 네이마르 침묵' 브라질, 콜롬비아와 0-0 무승부..남미예선 9연승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마르(29, PSG)가 침묵하자 브라질의 연승도 멈췄다.
브라질은 11일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에서 홈팀 콜롬비아와 0-0으로 비겼다.
브라질은 남미예선 9연승이 끊기며 첫 무승부(9승1무, 승점 28점)를 기록, 선두를 지켰다.
네이마르는 남미예선 6골을 터트리며 브라질을 무패로 이끌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네이마르(29, PSG)가 침묵하자 브라질의 연승도 멈췄다.
브라질은 11일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에서 홈팀 콜롬비아와 0-0으로 비겼다. 브라질은 남미예선 9연승이 끊기며 첫 무승부(9승1무, 승점 28점)를 기록, 선두를 지켰다.
브라질은 바르보사, 네이마르와 제수스가 골을 노렸다. 콜롬비아는 팔카오가 원톱으로 나섰다.
브라질은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번번이 찬스를 놓치며 무득점에 그쳤다. 콜롬비아 역시 브라질의 공세를 잘 막아내 무실점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네이마르는 “카타르 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이다. 내 모든 것을 브라질 우승에 바치겠다”며 대표팀 은퇴를 시사했다.
네이마르는 아직 만 29세로 은퇴를 논하기에는 이른 나이다. 네이마르는 남미예선 6골을 터트리며 브라질을 무패로 이끌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0/11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