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무관중 개최
보도국 2021. 10. 11. 12:37
우리나라와 이란의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이 무관중 개최로 확정됐습니다.
이란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벤투호와의 경기를 관중 없이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은 당초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1만 명 규모의 관중을 입장시키려 했지만, 국제축구연맹과 협의를 마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나라와 이란의 경기는 12일 밤 10시 30분에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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