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고·제물포고 등 '고교동창3쿠션최강전' 16강 진출
14일부터 서울 마포 SBS프리즘타워서 본선
16일 8강전, 17일 4강~결승전
우승팀에 모교 장학금 500만원과 트로피
최근 서울시 강남구 JS당구클럽에서 고교동창 최강전 예선전이 마무리된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16개팀과 대진이 확정됐다.
‘고교동창 최강전’ 예선전은 40개팀이 참가해 13개조(3개팀 12조, 4개팀 1조) 조별리그로 진행됐다.
경기는 20점제(25이닝 제한, 40초룰) 2인1조 스카치 방식으로 치러졌다.
3개팀조에서는 1위 12개팀과 2위팀 중 최고 애버리지 기록한 1개팀, 4개팀조에서는 1·2위 2개팀에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졌다.
2016년 2회대회 우승팀 제물포고는 성남고(경기)와 대결한다.
이 밖에 보성고-대광고, 브니엘고-동안고, 전라고-평촌공고, 경북사대부고-대성고, 성남고(서울)-경동고, 강릉고-완산고가 8강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대회 참가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5일 이내 발급된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우승팀에게는 모교 장학금 500만원과 우승 트로피, 당구용품(민테이블, JBS큐, 빌리존)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준우승팀에는 모교 장학금 300만원과 당구용품(JBS큐, 빌리존)이 증정된다.
[박상훈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제6회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3쿠션 최강전 16강 대진
◇14일
보성고-대광고 제물포고-성남고(경기)
브니엘고-동안고 전라고-평촌공고
◇15일
경북사대부고-대성고 성남고(서울)-경동고
사직고-경남고 강릉고-완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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