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굴욕, 발롱도르 후보 제외 베스트11에도 탈락

손찬익 2021. 10. 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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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포함되지 못한 선수로 베스트11을 구성했다.

한편 지난 9일 프랑스 축구 매체 '프랑스 풋볼'이 발표한 2021년 발롱도르 후보 명단에는 벤제마와 모드리치를 비롯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조르지뉴(첼시)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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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포함되지 못한 선수로 베스트11을 구성했다. 토트넘 손흥민은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레퀴프아 발표한 명단을 살펴보면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AT 마드리드), 세르지오 아구에로(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르코스 베라티(PSG), 일카이 귄도간(맨시티) ▲수비수 카일 워커(맨시티), 존 스톤스(이상 맨시티), 마르키뉴스(PSG), 티아고 실바(첼시), 데이비드 알라바(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에데르송(맨시티)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 9일 프랑스 축구 매체 ‘프랑스 풋볼’이 발표한 2021년 발롱도르 후보 명단에는 벤제마와 모드리치를 비롯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조르지뉴(첼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발롱도르 수상자는 내달 19일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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