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대-한국연구재단, '퓨처VR랩 인프라 확산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 이하 산기대)는 한국연구재단과 '퓨처VR랩(Future VR Lab) 인프라 공유 확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간담회를 통해 △산기대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교육 시스템 운영사례 공유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논의 △대학교육에 메타버스를 적용하기 위한 방안 마련 △일반 대중에게 메타버스 콘텐츠를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 이하 산기대)는 한국연구재단과 '퓨처VR랩(Future VR Lab) 인프라 공유 확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간담회를 통해 △산기대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교육 시스템 운영사례 공유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논의 △대학교육에 메타버스를 적용하기 위한 방안 마련 △일반 대중에게 메타버스 콘텐츠를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심재홍 산기대 미래대학장은 “산기대의 메타버스 공학실습 교육 플랫폼을 소개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활발한 토론을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산기대는 올해 4월부터 20여명이 동시에 가상현실(VR) 실습이 가능한 메타버스 공학교육실습실 'Future VR Lab'을 구축, 전공실습 과목에 활용하고 있다.
산기대 VR랩실의 VR교육콘텐츠는 메타버스 개념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 콘텐츠다. 교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청강생은 수업 이해도 증진을 위해 교수에게 질문과 지도를 실시간으로 요청할 수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50.29%로 결선없이 확정
- 이재명 "이번 대선, 부패 기득권과 최후대첩…부동산 대개혁, 부패비리 뽑겠다"
- “안드로이드엔 있고 아이폰엔 없다?...아이폰13이 놓친 것”
- ICT 근로감독에 게임업계 긴장…“업종 특성 고려돼야”
- 네이버도 구글처럼 '특정 광고 그만보기' 도입
- 정부, NDC 상향안 40%에 산업계 '당혹' 시민사회 '부족' 엇갈려
- 조달청, 내년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확대하나...24억 시작 예산 465억 '껑충'
- 연구개발특구 광역협력시대 개막
- 삼성, 내년 '엑시노스' AP 출하량 두 배 이상 늘린다
- 피에스텍, 고전압 전기집진기 국산화 성공…발전소·제조현장서 미세먼지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