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첫 라디오 진행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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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 DJ를 마튼다.
김용준은 11일 오후 5시 첫 방송되는 네이버 나우(NOW.) '김용준의 라라라디오(이하 '라라라디오')' 호스트로 출격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라라라디오'는 데뷔 18년 차 가수 김용준이 직접 고른 데일리 추천곡과 '타임리스(Timeless)', '가슴 뛰도록',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등 SG워너비의 주옥 같은 명곡들에서 제목을 빌린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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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 DJ를 마튼다.
김용준은 11일 오후 5시 첫 방송되는 네이버 나우(NOW.) '김용준의 라라라디오(이하 '라라라디오')' 호스트로 출격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라라라디오'는 데뷔 18년 차 가수 김용준이 직접 고른 데일리 추천곡과 '타임리스(Timeless)', '가슴 뛰도록',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등 SG워너비의 주옥 같은 명곡들에서 제목을 빌린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김용준은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를 통해 "많은 청취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면서 즐거운 시간 만들겠다"며 "여러분의 '퇴근 요정'이 됐으면 좋겠다"고 벅찬 소감과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사진 제공 = 더블에이치티엔이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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