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디아블로 2: 레저렉션' 2위 차지

강미화 2021. 10. 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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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도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하 디아블로2)'는 기세가 등등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일평균 이용시간을 살펴보면, '디아블로 2'는 전주 대비 33.2% 늘었다.

'서든어택'은 6.2% 일 이용시간이 늘었지만, '디아블로 2'의 성장세에 밀려 순위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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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도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하 디아블로2)'는 기세가 등등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일평균 이용시간을 살펴보면, '디아블로 2'는 전주 대비 33.2% 늘었다. 점유율 8.12%로 2위에 올랐다. 

'서든어택'은 6.2% 일 이용시간이 늘었지만, '디아블로 2'의 성장세에 밀려 순위를 내줬다. 

'디아블로 2'가 RPG 성장세를 모두 흡수한 것 마냥, 대부분의 RPG 일 이용시간은 감소세를 보이거나 1%대 내외로 성장했다.

스포츠 게임인 '피파온라인 4'는 7.1%, MMORPG '로스트아크'는 1.1% 전주 보다 일 이용시간이 각각 늘어나 순위를 주고받았다.

팀 대전 FPS 게임 '발로란트'는 16.4% 일 이용시간이 증가해 한 단계 순위 상승을 누렸다. MMORPG '아이온'은 2.8% 일 이용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MORPG '리니지(1%)'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1.2%)'는 일 이용시간 52시간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나뉘었다.

이 외에 '이터널 리턴'이 8.3% 일 이용시간이 증가하면서 톱20내 재진입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점유율 42.45%로 167주째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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