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컬슨, PGA 챔피언스투어 4번째 출전에 3승..최경주 6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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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컬슨이 미국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3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미컬슨은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티무쿠아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컨스털레이션 퓨릭 & 프렌즈 최종 3라운드까지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겨루는 챔피언스투어에 지난해 입문한 미컬슨의 세 번째 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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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컬슨이 미국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3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미컬슨은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티무쿠아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컨스털레이션 퓨릭 & 프렌즈 최종 3라운드까지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겨루는 챔피언스투어에 지난해 입문한 미컬슨의 세 번째 우승입니다.
올해 5월 PGA 챔피언십에서 '최고령 메이저 챔피언'에 오르는 등 아직은 정규 투어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는 미컬슨은 챔피언스투어 대회엔 이번이 네 번째 출전이었습니다.
지난해 8월 찰스 슈와브 시리즈 대회에서 챔피언스투어 데뷔전에 나서 우승했고 지난해 10월 두 번째 출전한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도 제패했습니다.
세 번째 출전 대회인 올해 2월 대회에서 공동 20위에 그쳤지만 8개월 만에 다시 챔피언스투어에 나서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습니다.
대회 호스트인 짐 퓨릭은 어니 엘스 등과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는 최경주는 4오버파 공동 63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PGA 챔피언스투어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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