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0명 발생.. 누적 완치 1767명·치료 중 158명

이종윤 2021. 10. 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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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명 신규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격리 중이던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명이 늘어 1925명이 됐다.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 기준 1만2472명, 보건당국 기준 8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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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신병교육대 훈련병 5명, 양양·부산 육군 부대 병사 5명도 확진 판정
지난 8월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에서 군장병이 입영 대상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명 신규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격리 중이던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같은 부대에서 지난 6일 첫 확진자 발생한 후 전날에도 훈련병 11명이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이어져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강원도 양양 소재 육군 부대에서 병사 1명, 부산 소재 육군 부대 상근예비역 4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명이 늘어 1925명이 됐다. 이 중 완치된 사례는 1767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58명이다.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 기준 1만2472명, 보건당국 기준 8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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