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폐가전 3만6천t 재활용..200억 판매 수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2009년 설립한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가 지금까지 폐가전 3만6천t, 폐휴대전화 173만대를 재활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전자폐기물에서 희귀금속 등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사업을 벌이는 곳이다.
센터가 재활용한 유가물은 고철 8천477t, 합성수지 1만2천t, 구리 123t, 비철금속 4천718t 등이며 판매액은 200억원 규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2009년 설립한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가 지금까지 폐가전 3만6천t, 폐휴대전화 173만대를 재활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전자폐기물에서 희귀금속 등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사업을 벌이는 곳이다.
센터가 재활용한 유가물은 고철 8천477t, 합성수지 1만2천t, 구리 123t, 비철금속 4천718t 등이며 판매액은 200억원 규모다.
또 이런 재활용으로 천연 원자재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경제적 대체효과가 407억원 발생했고, 온실가스 12만t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jk@yna.co.kr
- ☞ 낚시하다가 소변보다가 '미끌'…끊이지 않는 테트라포드 사고
- ☞ "골프장 간 남편 없어진지 열흘 넘었는데"…실종인가 가출인가
- ☞ 배우자 김혜경, 도지사 남편 빈자리 채우며 '숨은 공로'
- ☞ "나체 사진 더 내놔" 협박한 그놈…잡고 보니 남자친구
- ☞ 10여년 돌보던 조현병 딸 살해 70대 아버지 징역형, 어머니는…
- ☞ '주인이 코로나 걸린건데'…반려동물 17마리 살처분해 논란
- ☞ "비행기보다 빨라"…김해공항 상공 날아다닌 물체 정체는
- ☞ 19년간 꾸준히 기부 실천해온 공무원의 '선한 영향력'
- ☞ 경적 울렸다고 '욱'…차량 들이받고 폭행한 30대 징역형
- ☞ "여기가 북한인가"…전기가 없어 식어가는 중국 경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서로에 큰 위안, 사랑의 결실 맺어"(종합) | 연합뉴스
- 여탕에서 버젓이 촬영한 60대 중국인 "목욕탕 내부 신기해서" | 연합뉴스
- 차선 끼어들었다며 고의로 '쿵'…피해 차량엔 임신부도 | 연합뉴스
- 강원 한 초등학생, 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행 | 연합뉴스
- 교사가 시험 문제 SNS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고3 재시험 | 연합뉴스
- 법원 "2단 접이식 우산으로 상대 얼굴 폭행, 특수상해죄 해당" | 연합뉴스
- 노벨상 작가 먼로, 사후 몇주 만에 어두운 가족사 수면 위로 | 연합뉴스
- 홍명보는 왜 마음을 돌렸나…축구협회가 제안한 계약 조건은 | 연합뉴스
- "평상 빌려도 치킨조차 못 시켜 먹어" 제주 관광 또 시끌 | 연합뉴스
- "반려견 냄새 때문에 갈등"…부산 빌라 살인사건 주민 진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