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고교생 관련 집단감염 등 2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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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중·고교생 관련 등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발생했다.
청주에서는 고교생 사적모임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3명(학생 31명, 가족 2명)으로 늘었다.
청주 오창의 중학교와 관련해서도 전날 3명에 이어 이날 7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고 청주 상당구의 PC방 관련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증가했다.
음성에서는 패널 제조업체 관련 외국인 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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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중·고교생 관련 등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발생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청주에서 22명, 음성에서 9명이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고교생 사적모임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3명(학생 31명, 가족 2명)으로 늘었다.
청주 오창의 중학교와 관련해서도 전날 3명에 이어 이날 7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고 청주 상당구의 PC방 관련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증가했다.
또 외국인 종교시설 관련 1명도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음성에서는 패널 제조업체 관련 외국인 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증가했다.
전체 확진자 중 7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이날 외국인 확진자는 7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6979명으로 늘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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