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1로 찍은 영화 BIFF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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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영화 <어톤먼트> 로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받은 조 라이트 감독이 삼성전자 갤럭시 S21 시리즈로 촬영한 단편영화를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공개한다. 어톤먼트>
조 라이트 감독은 이번 캠페인의 첫 참여자로,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관습에 저항하는 공주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영화 <프린세스 앤 페퍼노스> (Princess & Peppernose)의 모든 장면을 갤럭시 S21 울트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프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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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영화 <어톤먼트>로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받은 조 라이트 감독이 삼성전자 갤럭시 S21 시리즈로 촬영한 단편영화를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조 라이트 감독 등 세계적인 영화감독들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필름드 위드 갤럭시’(Filmed #withGalaxy)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조 라이트 감독은 이번 캠페인의 첫 참여자로,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관습에 저항하는 공주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영화 <프린세스 앤 페퍼노스>(Princess & Peppernose)의 모든 장면을 갤럭시 S21 울트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인형과 실사가 어우러진 뮤지컬 형식의 영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감독이 갤럭시 S21 울트라의 13mm 초광각 렌즈를 적극 활용했다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
지난 6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선 중국 출신의 샤모 감독이 갤럭시 S21 울트라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 <키즈 오프 파라다이스>(Kids of Paradise)도 관객들과 만난다. 최승은 삼성전자 무선마케팅팀장(전무)은 “영상은 가장 강력한 스토리텔링 도구이자 관객과 정서적으로 가장 잘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튜디오 장비와 많은 예산이 없어도 상상력과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멋진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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