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정수장 현대화사업 막바지 공사..12월 준공

변우열 2021. 10.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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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지역의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하는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이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다.

군은 오는 12월 사업을 준공하고, 시운전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현대화시설을 갖춘 단양정수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1984년 단양강변에 건설한 기존 정수장은 시설 노후화와 잦은 침수 피해로 현대화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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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단양지역의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하는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이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다.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 조감도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1일 단양군에 따르면 470억원이 투자되는 이 사업은 지난해 5월 착공, 주요 구조물 시공, 도·송수관로 설치 등이 진행돼 현재 8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군은 오는 12월 사업을 준공하고, 시운전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현대화시설을 갖춘 단양정수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1984년 단양강변에 건설한 기존 정수장은 시설 노후화와 잦은 침수 피해로 현대화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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