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원법 관계부처 합동 현장컨설팅, 11∼13일 코엑스서 진행

김은경 2021. 10.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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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업계를 대상으로 나고야의정서 대응 및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 이행을 도울 관계부처 합동 컨설팅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제약산업전시회'(11∼13일)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장 상담에서는 유전자원 활용 관리와 관련된 부처별 법 및 유전자원을 활용한 특허 취득에 대해서도 함께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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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등 5개 기관, '세계제약산업전시회'서 맞춤형 현장 상담
유전자원법 관계뿌처 합동 현장컨설팅 포스터 [국립생물자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업계를 대상으로 나고야의정서 대응 및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 이행을 도울 관계부처 합동 컨설팅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제약산업전시회'(11∼13일)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합동 현장 상담에는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기관 전문가들과 대한변리사회 소속 변리사가 참여한다.

현장 상담은 외국인이 국내 유전자원을 이용하거나 내국인이 해외 유전자원을 이용할 때 국내외 관련 법령에서 규정하는 접근 절차 등 관련 사항의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유전자원의 종류에 따라 소관 부처가 불분명한 경우 여러 부처에 문의하지 않아도 되도록 현장에서 정리해줄 예정이다.

이번 현장 상담에서는 유전자원 활용 관리와 관련된 부처별 법 및 유전자원을 활용한 특허 취득에 대해서도 함께 상담받을 수 있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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