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4인, 광주서 첫 TV 토론회

이현영 기자 2021. 10.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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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차 컷오프를 통과한 대선 경선 후보 4명이 오늘(11일) 광주에서 첫 합동 토론회를 갖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오늘 오후 5시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진행되는 광주·전남·전북 합동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이와 별도로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주자들은 오늘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회의에는 경선 후보 4명도 함께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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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차 컷오프를 통과한 대선 경선 후보 4명이 오늘(11일) 광주에서 첫 합동 토론회를 갖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오늘 오후 5시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진행되는 광주·전남·전북 합동토론회에 참석합니다.

경선 후보를 4인으로 확정한 뒤 본격적인 당내 레이스가 시작되는 만큼 당의 불모지와 다름없는 호남에서부터 흥행 분위기를 일으켜 경선의 주목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와 별도로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주자들은 오늘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회의에는 경선 후보 4명도 함께 참석합니다.

이 대표는 회의를 마치고 5·18민주광장부터 전남대 후문까지 걸으며 대장동 의혹 특검을 촉구하는 1인 도보 시위에 나섭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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