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심 뜨겁다..비트코인 679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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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심리 지표가 연일 상승세다.
11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시장지수(UBMI)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1만2378선을 기록 중이다.
업비트 비트코인 시장지수(UBMI BTC)만 보면 내림세이나, 암호화폐 시장 전반으로는 돈이 몰리는 상황이다.
이날 오전 9시 37분 글로벌 암호화폐 마켓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5만5938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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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장지수 내림세..시장 전반에 관심 쏠려
글로벌 코인마켓캡서 비트코인 7일 전 대비 14%선 올라
같은 시각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2% 가량 오른 6794만원대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도 전일대비 0.26%선 오른 4252만원 수준이다.
이날 오전 9시 37분 글로벌 암호화폐 마켓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5만5938달러선. 전일대비 0.35% 하락했으나 7일전 대비로는 14.31% 가량 올랐다. 이더리움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다 이날 들어 3.99% 하락한 3437달러를 기록 중이다. 7일전 대비해선 1.05% 오른 수치다.
최근 미 금융당국이 암호화폐에 호의적인 입장을 내놓고 대형 헤지펀드인 소로스펀드가 투자하는 등 시장이 반길만한 소식이 연달아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5만5000만달러는 돌파한 바 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도 검토 중이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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