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골프'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김나인 2021. 10. 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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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골프 전용 앱인 'U+골프'에서 시청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제작된 오리지널 콘텐츠는 △나 혼자 친다 △사장님 나이스샷 △미스 골프 스타 등 3편이다.

LG유플러스는 골프를 주제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석구 LG유플러스 골프서비스팀장은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는 물론 고객의 편의성·만족도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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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이 오리지널 콘텐츠인 '나 혼자 친다'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골프 전용 앱인 'U+골프'에서 시청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제작된 오리지널 콘텐츠는 △나 혼자 친다 △사장님 나이스샷 △미스 골프 스타 등 3편이다. 지난 6일 첫 공개된 '나 혼자 친다'는 자연에서 즐기는 라운드 자체를 보여주는 힐링 골프 프로그램이다.

첫 회 주인공으로는 프로 골퍼 안신애가 출연했다. 동반자들과 함께 플레이해야 하는 국내 코스에서 온전히 혼자 18홀을 플레이하는 내용이 담겼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알짜 기업의 사장님들을 초대해 함께 골프를 치며 그들의 성공 스토리와 인생 이야기를 듣는 신개념 골프 예능 '사장님 나이스샷'도 지난달 24일 선공개했다.

LG유플러스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가 공동 제작한 '사장님 나이스샷'에는 가수 임창정과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MC로 참여했으며, 국내 기업 사장님을 게스트로 초대해 함께 라운드 중 제작진이 숨겨 놓은 협동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그렸다. 지난 8일 방송된 1회 게스트로는 KPGA 구자철 회장이 출연해 골프팬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 여성 골프 엔터테이너 선발 오디션 콘텐츠인 '미스 골프 스타'도 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 골프 스타는 일반인 참가자들이 골프 실력과 끼를 겨뤄 최종 1인에 다가가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7월 진행된 사전 모집에는 총 315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약 80명이 1차 오디션에 참가했다. 심사위원의 심사와 스크린골프 대회, 시청자 투표 등을 통해 선정된 1등에게는 상금과 향후 골프 엔터테이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이 제공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골프를 주제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골프 전용 서비스를 내놓은 데 이어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김석구 LG유플러스 골프서비스팀장은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는 물론 고객의 편의성·만족도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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