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비' 박종렬,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은퇴 밝혀

박상진 2021. 10. 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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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프로 무대 초기부터 활동했던 '새별비' 박종렬이 은퇴를 결정했다.

11일 오전 박종렬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즈를 통해 올해를 끝으로 오버워치 선수로서 은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종렬은 이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지만, 새별비로 저의 이여기는 여기까지 인 거 같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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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프로 무대 초기부터 활동했던 '새별비' 박종렬이 은퇴를 결정했다.

11일 오전 박종렬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즈를 통해 올해를 끝으로 오버워치 선수로서 은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종렬은 이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지만, 새별비로 저의 이여기는 여기까지 인 거 같습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함께했던 팬들에게 모두 감사했다고 전한 박종렬은 뉴욕 엑셀시어와 서울 다이스티에도 함께 해 영광이었다고 말한 후, 특히 이번 시즌 서울 다이너스티에서 코치이자 스태프로 남아 최대한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종렬은 앞으로 다른 이야기를 쓰러 가겠다고 전한 후, 가끔 근황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하단 이미지='새별비' 박종렬 페이스북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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