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297명..사흘째 2천 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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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0일) 하루 1,297명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13명을 제외한 1,284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만 국내 발생 확진자의 약 73%인 939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도 345명이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371명이고, 사망자는 어제 하루 8명 더 나와 지금까지 2,58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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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0일) 하루 1,297명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13명을 제외한 1,284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만 국내 발생 확진자의 약 73%인 939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도 345명이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371명이고, 사망자는 어제 하루 8명 더 나와 지금까지 2,58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까지 인구대비 77.7%인 3,992만 명이 백신을 맞았고, 이 가운데 접종을 완료한 건 3,04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9.3%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세만 기자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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