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후암동 다세대 주택서 불..주민 9명 대피

서한샘 기자 2021. 10. 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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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3시3분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한 2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주택 1층 집 안방 내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발생했으며, 출동한 지 39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불로 인해 집안에 있던 의류, 가구류, 전자제품 등 집기류가 일부 소실되면서 2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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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11일 오전 3시3분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한 2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주택 1층 집 안방 내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발생했으며, 출동한 지 39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화재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주민 1명이 경상을 입어 구조됐고, 8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로 인해 집안에 있던 의류, 가구류, 전자제품 등 집기류가 일부 소실되면서 2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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