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장덕종 2021. 10. 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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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내년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8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생활기반사업 5개, 환경문화공모사업 3개 등 총 8개이며, 총 42억원(국비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환경문화공모사업으로 26억원을 투입해 녹지 조성, 경관 조성 등을 추진한다.

시는 2001년부터 1천16억원을 들여 개발제한구역의 마을진입로 확·포장, 상·하수도 정비, 농·배수로 정비, 소하천 정비, 누리길 조성 등 주민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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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촬영 안철수]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내년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8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생활기반사업 5개, 환경문화공모사업 3개 등 총 8개이며, 총 42억원(국비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생활기반사업으로 16억원을 들여 도로 확·포장, 저수지 보수 등을 실시한다.

환경문화공모사업으로 26억원을 투입해 녹지 조성, 경관 조성 등을 추진한다.

광주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243.68㎢이며 454가구 886명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2001년부터 1천16억원을 들여 개발제한구역의 마을진입로 확·포장, 상·하수도 정비, 농·배수로 정비, 소하천 정비, 누리길 조성 등 주민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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