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페랄타-애틀랜타 앤더슨, NLDS 3차전 선발 맞대결

서장원 기자 2021. 10. 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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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선발 투수로 프레디 페랄타를 낙점했다.

9일(한국시간) 열린 1차전에선 밀워키가 2-1로 승리했고, 10일 열린 2차전에선 애틀랜타가 3-0으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맞췄다.

시리즈 분수령이 될 3차전 선발 중책을 맡았다.

이에 맞서는 애틀랜타 선발 앤더슨은 올 시즌 24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5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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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3차전
밀워키 투수 프레디 페랄타.©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밀워키 브루어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선발 투수로 프레디 페랄타를 낙점했다. 이에 맞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이안 앤더슨을 내세운다.

밀워키와 애틀랜타는 2차전까지 각각 1승씩 나눠가졌다. 9일(한국시간) 열린 1차전에선 밀워키가 2-1로 승리했고, 10일 열린 2차전에선 애틀랜타가 3-0으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맞췄다.

3차전은 오는 12일 애틀랜타의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다.

밀워키 선발 페랄타는 빅리그 4년차 투수로, 올 시즌 28경기(선발 27경기)에 등판해 10승5패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다. 시리즈 분수령이 될 3차전 선발 중책을 맡았다. 페랄타의 통산 포스트시즌 등판 경험은 2경기(4이닝)로, 모두 불펜으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애틀랜타 선발 앤더슨은 올 시즌 24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5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4경기 선발로 나서 2승, 평균자책점 0.96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애틀랜타 투수 이안 앤더슨.© AFP=뉴스1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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