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통산 2승..마지막 날 버디 9개 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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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선수가 자신의 PGA 투어 100번째 대회에서 역전 우승하며 통산 2승을 기록했습니다.
임성재는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마지막 날 선두에 3타 차로 뒤진 6위로 출발했지만,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24언더파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1년 7개월 만에 자신의 PGA 투어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임성재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으로 126만 달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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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선수가 자신의 PGA 투어 100번째 대회에서 역전 우승하며 통산 2승을 기록했습니다.
임성재는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마지막 날 선두에 3타 차로 뒤진 6위로 출발했지만,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24언더파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1년 7개월 만에 자신의 PGA 투어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임성재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으로 126만 달러를 받습니다.
이명진 기자 (sports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06377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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