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신경과학회 2025년 서울서 개최..전문가 6천명 집결

이태수 2021. 10. 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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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신경과학 분야 대표 국제 학술대회인 세계신경과학회가 2025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세계신경과학회는 세계신경과학연맹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120여개국 전문가 6천여명이 참가하는 학회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유치는 2017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제23차 세계신경과학회 유치 실패 이후 재도전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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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신경과학 분야 대표 국제 학술대회인 세계신경과학회가 2025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세계신경과학회는 세계신경과학연맹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120여개국 전문가 6천여명이 참가하는 학회다.

우리나라는 호주 브리즈번, 중국 베이징, 터키 이스탄불 등 경쟁 도시를 물리치고 지난 2일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유치는 2017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제23차 세계신경과학회 유치 실패 이후 재도전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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