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1년 7개월 만에 PGA 투어 우승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성재가(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 이후 1년 7개월 만에 PGA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회에서 통산 2승을 달성한 임성재의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26만 달러(약 15억원)를 거머쥐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성재가(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재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 7천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로 9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 이후 1년 7개월 만에 PGA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회에서 통산 2승을 달성한 임성재의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26만 달러(약 15억원)를 거머쥐었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진영, 파운더스컵 우승…LPGA 투어 통산 10승 달성
- 브라질 특급 네이마르, 은퇴 언급…"카타르가 마지막 월드컵"
- '박항서 매직' 베트남, 중국전 석패…최종예선 3연패
- 거침없는 이란, UAE 격파하고 3연승으로 A조 선두 유지
- '벤투호 보물' 김민재 "상대와 신경전, 경기장에선 필요"
- 최종예선 무패 벤투호 "이란전, 이전 3경기와 다른 경기 될 것"
- 밤 9시까지 신규 확진 1274명…97일 연속 네자릿수
- '무덤'에서 살아온 이재명…원동력은 '경기도정 성과'
- 이낙연 측 "무효표 처리 이의제기"…경선불복 논란 현실화?
- 中 3분기에만 재해로 792명 사망·실종 재산피해 5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