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F2 전투기 비행 중 조종석 덮개 떨어져 나가 긴급 착륙

권란 기자 2021. 10. 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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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이던 일본 F2 전투기에서 조종석의 덮개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해 전투기가 긴급 착륙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어제(10일) 낮 12시 50분쯤 후쿠오카현 아사쿠사시 상공을 비행하던 항공자위대 F2 전투기의 조종석 덮개가 갑자기 떨어졌습니다.

F2는 일본 항공자위대가 운용하는 구형 전투기로, 일본 정부는 오는 2035년쯤부터 퇴역시킬 예정인 F2를 대체할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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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이던 일본 F2 전투기에서 조종석의 덮개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해 전투기가 긴급 착륙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어제(10일) 낮 12시 50분쯤 후쿠오카현 아사쿠사시 상공을 비행하던 항공자위대 F2 전투기의 조종석 덮개가 갑자기 떨어졌습니다.

후쿠오카현 쓰이키 기지에서 발진한 이 전투기는 조종석이 노출된 상태로 이륙 19분 만에 소속 기지로 돌아왔으며, 조종사 1명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사고기가 영공침범 우려가 있는 외국 항공기에 대응해 긴급발진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며, 덮개는 산간지대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자위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모든 F2 전투기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하고, 사고기에서 떨어져 나간 부품이 더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F2는 일본 항공자위대가 운용하는 구형 전투기로, 일본 정부는 오는 2035년쯤부터 퇴역시킬 예정인 F2를 대체할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일본 항공자위대 제공, 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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