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파운더스컵 우승..LPGA 투어 통산 10승
이재승 기자 2021. 10. 11. 08:31
고진영 선수가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으며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습니다.
LPGA 투어 통산 10승 고지에 오른 고진영은 박세리와 박인비, 김세영, 신지애에 이어 LPGA 10승 이상을 달성한 5번째 한국 선수가 됐는데요.
뿐만 아니라 14개 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이어가며, 소렌스탐과 이 부분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터뷰] 이재명 "개발 이익, 민간이 차지하지 않도록 제도 보완"
- "백신 증명 반대한다" 이탈리아서 수천명 격렬 시위
- [백브리핑] 윤석열 "우리는 깐부" vs 홍준표 "동지는 음해 안 해"
- [매트릭스] '오징어 게임' 흥행문 열어줬지만 '저작권' 모두 가져간 넷플릭스
- 전세보증금 못 돌려받은 피해자 셋 중 둘 '2030 세입자'
- '외압 의혹 핵심' 임성근은 빠졌다…'채상병 사건' 경찰 수사결과 "혐의 없음"
- 마지막 카드 꺼낸 정부…"미복귀 전공의, 행정처분 안 할 것"
- 심상치 않은 서울 집값 상승세…가계대출도 덩달아 '껑충'
- 김건희 여사-한동훈 후보 '문자 5건' 원문 공개
-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9월 30일 결심공판…이르면 10월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