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PS 에이스' BOS 이볼디, ALDS3 5이닝 2실점 8K 호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볼디가 호투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네이선 이볼디는 10월 11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이볼디는 5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5이닝 동안 85구를 던진 이볼디는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볼디가 호투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네이선 이볼디는 10월 11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이볼디는 5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볼디는 1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브랜든 로우를 삼진처리했지만 완더 프랑코에게 안타를 허용했고 오스틴 메도우즈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이볼디는 넬슨 크루즈와 최지만을 삼진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랜디 아로자레나를 삼진처리한 뒤 케빈 키어마이어에게 볼넷을 내줬다. 하지만 마이크 주니노와 조이 웬들을 삼진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3회에는 선두타자 로우를 실책으로 출루시켰지만 프랑코를 땅볼, 메도우즈를 뜬공, 크루즈를 삼진처리했다.
4회에는 최지만을 땅볼, 아로자레나를 삼진, 키어마이어를 외야 직선타로 막아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이볼디는 5회 선두타자 주니노를 외야 직선타로 처리한 뒤 웬들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로우를 외야 직선타, 프랑코를 땅볼로 막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5이닝 동안 85구를 던진 이볼디는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맹투를 펼친 이볼디는 디비전시리즈 첫 등판에서도 호투했다. 팀이 4-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투수 요건도 갖췄다.(사진=네이선 이볼디)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현진 '걸으면서도 사인볼 팬서비스'[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내 아내는 내가 지킨다'[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어머님 옆에 찰싹'[포토엔HD]
-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는 류현진 선수'[포토엔HD]
- 류현진 '입국하자마자 몰려드는 사인 요청'[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아버님 보고싶었어요~'[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여전한 미모'[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며느리와도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포옹'[포토엔HD]
- 류현진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리 아들'[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조금은 아쉬운 마음 안고 귀국' [뉴스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