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계속 지급 안 한 2명 출국금지..제도 시행 후 첫 사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혼을 해놓고 자녀 양육비를 계속 지급하지 않은 사람 2명이 출국금지 대상이 됐다.
자녀 양육비 채무자에 대한 정부의 출국금지 조치는 처음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5일 양육비 이행 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양육비 채무자 김모씨와 홍모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육비 채무가 5천만원 이상인 사람 등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는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CG)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11/yonhap/20211011060030117ojwi.jpg)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이혼을 해놓고 자녀 양육비를 계속 지급하지 않은 사람 2명이 출국금지 대상이 됐다.
자녀 양육비 채무자에 대한 정부의 출국금지 조치는 처음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5일 양육비 이행 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양육비 채무자 김모씨와 홍모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육비 채무가 5천만원 이상인 사람 등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는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이다.
김씨와 홍씨는 이 제도 시행 이후 양육비 미지급으로 법원의 감치 명령을 받았다.
김씨와 홍씨가 지급해야 할 양육비는 각각 1억1천720만원, 1억2천560만원으로, 이들은 감치명령을 받고도 계속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채권자들은 지난달 9일 자로 정부에 출국금지 조치를 신청했다.
정부는 김씨와 홍씨에게 10일 간의 의견 진술 기회를 부여했으나 이들이 별다른 의견을 제시하지 않아 출국금지 결정을 확정했다.
ohyes@yna.co.kr
- ☞ "나체 사진 더 내놔" 협박한 그놈…잡고 보니 남자친구
- ☞ "비행기보다 빨라"…김해공항 상공 날아다닌 물체 정체는
- ☞ "이벤트 해줄게" 여친 으슥한 곳으로 유인해 청부 살해 시도
- ☞ 오징어 게임·BTS·기생충…영국 매체들 '주류가 된 한류' 조망
- ☞ 배우자 김혜경, 도지사 남편 빈자리 채우며 '숨은 공로'
- ☞ 5년 만에 소식 끊긴 얼굴 없는 기부천사…"부디 건강하시길"
- ☞ 블랙핑크 지수, 손흥민과 열애?…YG 입장 밝혀
- ☞ '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동승자도 방조 혐의 입건
- ☞ 尹 "우리는 정권교체 '깐부'" 洪 "동지는 음해하지 않아"
- ☞ "여기가 북한인가"…전기가 없어 식어가는 중국 경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에 "확정 사안 아냐, 적극 소명" | 연합뉴스
- "검사때 술먹고 서너명이 부축했던 尹, 대통령 돼선 더 심해져" | 연합뉴스
- [영상] 트럼프 막내아들 '여사친' 구했다…"영상통화로 폭행 목격" | 연합뉴스
- 통일부 "'무인기 北 침투' 9·19 합의 복원되면 억제 가능" | 연합뉴스
- 차남부터는 결혼 금지, 딸은 수녀로…비정했던 귀족의 재산상속 | 연합뉴스
- 이정후, LA공항서 서류 문제로 일시 구금됐다가 풀려나(종합2보) | 연합뉴스
- 화재로 고립된 3자녀 구한 40대母…필사적인 순간 재조명 | 연합뉴스
- "어린이집 관계자가 직원용 화장실서 불법 촬영"…경찰 수사 | 연합뉴스
- "100억원 달라" 10대 폭파협박범, 李대통령 암살 글도 작성 | 연합뉴스
- 유명 바둑기사 출신의 타락…홀덤펍 도박장 만든 협회장 '실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