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11일, 월)..기온 최대 10도까지 떨어져 '쌀쌀'

이유진 기자 2021. 10.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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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과 경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18도, 진주 17도, 거창 14도, 통영 19도로 전날보다 2~3도 낮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21도, 창원 19도, 진주 19도, 거창 16도, 통영 21도로 전날보다 5~10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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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종대로 가로수 은행나무가 노란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2021.10.1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1일 부산과 경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새벽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도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18도, 진주 17도, 거창 14도, 통영 19도로 전날보다 2~3도 낮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21도, 창원 19도, 진주 19도, 거창 16도, 통영 21도로 전날보다 5~10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5m, 먼바다에서 1~3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5~10도 가량 떨어져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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