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11일, 월)..기온 최대 10도까지 떨어져 '쌀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부산과 경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18도, 진주 17도, 거창 14도, 통영 19도로 전날보다 2~3도 낮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21도, 창원 19도, 진주 19도, 거창 16도, 통영 21도로 전날보다 5~10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1일 부산과 경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새벽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도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18도, 진주 17도, 거창 14도, 통영 19도로 전날보다 2~3도 낮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21도, 창원 19도, 진주 19도, 거창 16도, 통영 21도로 전날보다 5~10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5m, 먼바다에서 1~3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5~10도 가량 떨어져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oojin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허웅 전 여친 낙태, 내가 아는 것만 4번" 지인 충격 제보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