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우승..시즌 3승 투어 통산 10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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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인 고진영이 LPGA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과 함께 개인 통산 10승을 달성했습니다.
시즌 3승째이자 박세리와 박인비 등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역대 5번째로 LPGA 투어 개인 통산 10승도 기록했습니다.
고진영은 다음 주 부산에서 열리는 LPGA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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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인 고진영이 LPGA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과 함께 개인 통산 10승을 달성했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2위인 카롤리네 마손을 4타차로 따돌린 고진영은 나흘 내내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대회 2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시즌 3승째이자 박세리와 박인비 등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역대 5번째로 LPGA 투어 개인 통산 10승도 기록했습니다.
고진영은 또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해 골프의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고진영은 다음 주 부산에서 열리는 LPGA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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