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황선우, 전국체전 자유형 50m-계영 800m 金

2021. 10. 1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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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18·서울체고)가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처음 열린 국내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황선우는 10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고부 자유형 50m에서 22초23, 계영 800m에서 7분30초81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2개를 획득한 황선우는 12일 개인혼영 200m, 계영 400m, 14일 혼계영 400m까지 대회 5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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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18·서울체고)가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처음 열린 국내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황선우는 10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고부 자유형 50m에서 22초23, 계영 800m에서 7분30초81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자유형 50m 한국기록(22초16)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예선부터 고교부 기록을 연거푸 갈아 치웠다. 금메달 2개를 획득한 황선우는 12일 개인혼영 200m, 계영 400m, 14일 혼계영 400m까지 대회 5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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