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붐, 대형쇼핑몰 도보 1분 슬세권 집에 "과소비 불러" 딴지

서유나 2021. 10. 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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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대형쇼핑몰 도보 1분 슬세권 집이 등장하자 아무말 딴지를 걸었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7회에는 슬세권의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집이 소개됐다.

집에서 3호선 삼송역이 도보 5분, 유명한 S대형 복합쇼핑몰이 도보 1분 거리였다.

이현이는 최근 이런 집을 '슬세권'이라고 부르는 사실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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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붐이 대형쇼핑몰 도보 1분 슬세권 집이 등장하자 아무말 딴지를 걸었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7회에는 슬세권의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집이 소개됐다.

이날 복팀 코디 이현이, 정혁은 홈즈 최초로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의 '삼송지구'로 향했다.

이현이는 본격적으로 집 내부를 보기 전, 주변 인프라를 전했는데. 집에서 3호선 삼송역이 도보 5분, 유명한 S대형 복합쇼핑몰이 도보 1분 거리였다.

이현이는 최근 이런 집을 '슬세권'이라고 부르는 사실도 전했다. 슬리퍼를 신고 갈 영역에 편의시설이 많다는 뜻이라고. 이현이는 "혼자 사는 남자에게 최고"라고 자부했다.

그러나 덕팀이 딴지를 걸었다. 붐은 "이런 데가 카드 값이 많이 나온다. 계속 긁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나래는 "카드를 막아놓음 된다"고 단호하게 맞섰고, 붐은 금세 기죽어 "막아야지"라고 혼잣말했다.

이후로도 이 집의 놀라운 인프라가 전해졌다. I가구쇼핑몰이 차로 15분이었으며 근처에 농협도 있었다.

덕팀은 적극적으로 "과소비를 부른다. 이 정도면 일을 그만두면 안 된다"며 난색했고, 박나래는 "열심히 살아야 하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반박해 웃음케 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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