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차량 파손·운전자 폭행..주한미군 2명 입건

지윤수 gee@mbc.co.kr 2021. 10. 10.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나가던 차량을 파손하고,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주한미군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주한미군인 20대 남성 2명을 체포해 미군 헌병대로 넘겼습니다.

이들은 술을 마신 뒤 어제 새벽 1시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 거리에서 지나가던 차량을 파손하고,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한미군 측과 일정을 조율한 뒤 조만간 이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지나가던 차량을 파손하고,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주한미군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주한미군인 20대 남성 2명을 체포해 미군 헌병대로 넘겼습니다.

이들은 술을 마신 뒤 어제 새벽 1시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 거리에서 지나가던 차량을 파손하고,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한미군 측과 일정을 조율한 뒤 조만간 이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윤수 기자 (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6301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