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소방서 방사선 보호복 노후율 71%..교체 시급

주아랑 2021. 10. 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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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원전사고 대응 기관인 울산 온산소방서의 방사선 보호복 노후율이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방사선 보호복의 경우 온산소방서가 보유한 14개 중 71%인 10개가, 화학보호복은 47개 중 76%인 36개가 내구연한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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