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사퇴 전 득표까지 무효? 민주당 당규해석 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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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사퇴 후보들의 무효표 처리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은 당규 해석을 잘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SNS에서 "경선 도중 사퇴한 후보에 대한 투표는 그 경선에서 당연히 무효지만, 이는 앞으로 무효라는 것이지 소급해서 원래부터 무효는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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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사퇴 후보들의 무효표 처리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은 당규 해석을 잘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SNS에서 "경선 도중 사퇴한 후보에 대한 투표는 그 경선에서 당연히 무효지만, 이는 앞으로 무효라는 것이지 소급해서 원래부터 무효는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이미 유권자가 의사를 표시한 것을, 처음부터 없던 것으로 하는 것은 절대 (바른 조처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종 투표를 앞두고 선두 후보를 과반수 득표자로 만들어주기 위해 (3위인) 추미애 후보가 사퇴했다면, 그것을 무효로 처리하고 (1위 후보를) 바로 과반 득표자로 계산할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이어 "얼마든지 담합으로 후보자끼리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민주당의 당규 해석은 어이가 없다"며 "(민주당 선관위원장인) 이상민 의원은 드물게 보는 원칙주의자인데, (사퇴한 후보에 대한 투표를) 아예 처음부터 없던 것으로 계산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마무리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는 50.29%로 과반을 득표해 대선후보로 선출됐다.
이는 경선 도중 사퇴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 의원의 득표를 무효로 처리한 결과다.
이들의 득표를 무효처리하지 않으면 이 지사의 득표율은 48.3%으로 과반에 못 미치기 때문에 결선 투표를 해야 한다는 것이 이낙연 전 대표 측 주장이다. 이 전 대표 측은 당 선관위에 공식 이의제기를 하기로 했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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