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재명 선출에 "축하하고 싶지만..특검 수용"

국민의힘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것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싶지만, 가장 먼저 특검부터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반성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홍준표 후보는 "구치소에 갈 사람이 후보가 됐다"며 "전과 4범이 대통령이 된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특검과 국정조사를 서두르자"고 했고, 원희룡 후보는 "부패 청소부를 반드시 이기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특검을 통한 대장동 게이트의 진상 규명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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