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빌린 스포츠카로 자랑 "가죽 시트만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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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빌린 스포츠카로 기분을 냈다.
이날 탁재훈, 이상민은 럭셔리한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했다.
이상민은 "가죽 시트만 2000만원이다"고 자기 차인 것 마냥 자랑했다.
이상민은 "뮤직비디오에 스포츠카가 등장하는 데 그걸 운전해야 된다면 느낌을 알아야 할 것 아니냐. '강남스타일'이라는 곡은 싸이가 강남에 살지 않았다면 못 썼다"며 자기 만의 주장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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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상민이 빌린 스포츠카로 기분을 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옥탑방 브라더스가 뭉쳤다.
이날 탁재훈, 이상민은 럭셔리한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했다. 이들은 박군에게 손님이 한 명 더 있다고 했다. 바로 서남용이었다. 박군과 서남용은 스포츠카를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다. 박군은 "가죽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며 좋아했다. 이상민은 "가죽 시트만 2000만원이다"고 자기 차인 것 마냥 자랑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네 사람 다 자기 차 아닌 게 티가 난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가수들에게 럭셔리한 경험이 필요한 이유를 역설했다. 이상민은 "뮤직비디오에 스포츠카가 등장하는 데 그걸 운전해야 된다면 느낌을 알아야 할 것 아니냐. '강남스타일'이라는 곡은 싸이가 강남에 살지 않았다면 못 썼다"며 자기 만의 주장을 늘어놓았다. 이윽고 네 사람이 탄 스포츠카가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서남용의 긴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렸다. 서남용의 머리카락은 앞 좌석에 앉은 탁재훈의 귀를 간지럽혔다. 탁재훈은 "머리카락 치워라"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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